메뉴

침신대 85학번 동문 베트남 선교여행 및 정기총회



침례신학대학교 85학번 동기회(회장 강석원 목사, 총무 장남홍, 편용범)는 입학 30주년의 행사로 지난해 108일 모교에서의 기념예배 후, 다시 구랍 14~1835명의 동문들이 35일 일정의 베트남선교여행을 다녀왔다.

본 여행을 통해 현지 전쟁사 유적지를 방문하며 베트남 선교사들의 방문을 통해 유익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30년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서로의 신앙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85학년 동기회는 다시 구랍 28일 대전에서 총회로 모였으며 2015년 재정보고와 2016년 새로운 임원선출, 사업계획을 논의 및 결정을 하였다. 신임회장은 백운현 목사(사랑의), 총무는 위남환 목사(회덕)를 선임했고 침례신학대학 동문회와 관련된 사업계획과 베트남 여행에 이어 동문들의 단합을 위한 국내여행 등을 계획했다.

/ 총무 위남환 목사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