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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사회복지사 1급 국가고시 81% 합격

전국 평균 합격률 47.4%보다 약 1.7배 높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23일에 실시된14회 사회복지사 1국가 자격시험에 금년도 졸업예정자 41명이 응시해 33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323일 발표한 우리대학 최종 합격률은 81%로 전국 평균 47.4%보다 약 1.7배 높으며, 수년간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오인근 학과장은 학과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커리큘럼 운영, 국가고시 대비를 위한 학교 및 학과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사회복지학과 시험 준비생의 기도와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로 분석된다. 또한 응시생들을 위해 학기 중에는 시험대비 특강 및 모의고사를 수차례 실시하였으며, 방학 중에도 집중적인 스터디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관 및 별도의 도서관 공간 운영 지원과 더불어 시험 준비생인 학생들의 노력이 매년 높은 합격률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이러한 전통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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