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지방회(회장 민종욱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주안에교회(이정필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로써 원주 혁신도시에는 처음으로 주안에교회가 원주시 달마중3길 5번지에 세워지게 됐다.

창립예배는 민종욱 목사(진광)의 사회로 고병기 목사(영월)의 기도 그리고 이상표 목사(온누리)의 “주님의 교회를 세우자”(마16:18~19)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반석같은 교회가 되라는 은혜의 말씀을 나눴다.

이어서 유태경 목사(제천)의 봉헌기도, 임춘배 목사(선한)의 격려사,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사와 심영식 목사(뉴타운감리)의 축사와 박태문 목사(제천삼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주안에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안에 거하는 건강한 교회와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주안에서 사랑을 통한 진실한 변화, 하나 됨을 이루어가는 비전을 품고 있으며, 이정필 목사의 가족은 이주희 사모와 슬하에 세원, 예슬 두 딸이 있다.

/ 공보부장 김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