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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전지방회 2017년 월례회


새대전지방회(회장 김문연 목사)는 지난 15일 온누리교회(김문연 목사)에서 2017년 첫 월례회를 가졌다.

박승제 목사(새중앙)의 사회로 김문연 목사(온누리)예수 그리스도 심장으로”(1:3~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새대전 중창단의 마라나타특송, 이덕용 목사(광음)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이슬람권 문화, 식품 돈, 유입되지 않게 차별금지법이 입법화되지 않게 동성애자를 축제가 열리지 않도록 개교회를 위해 통성을 함께 기도했다.

이날 지방회는 전임회장 장병룡 목사에게 공로패 및 십자가 배지를 전달했으며 신안건 토의로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교역자복지회에서 요청한 원로목사, 홀사모 후원 액수 책정 건을 토의했다.

/ 공보부장 손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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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