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목회연구원 1학기 영성수련회


침례신학대학교(총장권한대행 이형원) 목회연구원(원장 장동수 교수)은 지난 320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메신저란 주제로 열린 이날 영성수련회는 배정식 목사(청주)가 강사로 나서 소명” “화목” “행복등의 소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첫 집회 전에는 원우회(회장 이준성)에서 각 학년별로 김용기 선교사(3학년), 이정숙 전도사(2학년), 정은경 전도사(1학년)이 차례로 나서 주님께 받은 사명과 소명, 사역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 배정식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메신저로 부르신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특별히 이 사명을 감당하면서 점점 나의 자아와 세속적인 생각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메신저가 어벤저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다루는 주제들 속에 우리의 생각과 의지, 개념을 초월하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회연구원 장동수 원장은 학교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원우들이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강사로 헌신하고 준비로 수고한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주님의 뜻과 소명에 합당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정식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 청주노아교회를 개척했다. 2015년 충북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해외선교사지부 대회주강사, 청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청주교회를 섬기고 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