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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천지방회 사랑의교회 새성전입당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영상 목사) 사랑의교회(백운현 목사)는 지난 319일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김인수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침례신학대학교 김용국 교수(사랑의)의 기도와 전 지방회장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서로 짐을 지라”(6: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김영상 목사(포도나무)의 축사, 정학영 목사(빛날)의 격려사 이어 엄경미 집사(남부)의 찬양과 봉헌을 하고 축도로 박노중 목사(성지제일)가 사랑의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영광을 올리게 된 것에 감사를 드렸다.


특별히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을 중심으로 아담 장애인거주시설, 이삭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노아 단기보호센터, 다니엘 발달지원센터가 장애인 교육, 치료,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섬김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원근 각지에서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과 내빈들의 축복 속에 예배를 마쳤다.

/ 사회공보부장 이병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