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주지방회 열방누림교회 세움감사예배


원주지방회(회장 손재성 목사) 열방누림교회(이종섭 목사)는 지난 311일 세움감사예배를 드렸다.

손재원 목사(횡성)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성진 목사(북원)의 기도, 강풍훈 목사(찬양)가 성경봉독한 후, 곽면근 목사(대전더누림)하나님의 교회”(고전1:1~3)란 제목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한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춘천거성교회 찬양팀의 특송, 박주현 목사(성일)가 봉헌기도를 한 뒤, 침례교 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사, 이명기 목사(소망)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장 손재성 목사(단양)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종섭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침례신학대학교 M.Div. 웨신대학교 Th.M(성경주해)을 졸업하고 대전더누림교회를 섬기다가 열방누림교회를 개척했다.

/ 공보부장 황기열 목사



총회

더보기
“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