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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4월 연합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윤봉한 목사)는 지난 411일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여선교연합회와 함께 4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준구 목사(용화)의 사회와 김복곤 목사(한소리)의 기도에 이어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연합월례회를 위해 귀한 헌신으로 수고한 새생활교회 성도들과 이를 대표해 엄태일 목사가 감사 인사 및 광고하고 부활주일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주관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광고를 위해 참석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박귀환 목사(동천)가 헌금을 위한 축복기도와 축도로 모든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사회와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기도, 지방회 총무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됐다.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으며, 주요 기타 안건으로 오는 59~1234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인 2017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에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지방회 체육부는 오는 529일 목회자 친목을 위한 충남연합체육대회 광고 및 친선 경기를 광고했으며, 폐회를 위한 기도를 지방회 부회장 김병완 목사(배방중앙)가 드림으로 지방회 연합월례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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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