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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버티대학 아시안선교센터 국내선교회 방문


미국 리버티대학의 조직신학 교수이며 아시안 선교센터 학장인 정태우 박사(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522일 서울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차남조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를 방문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 국내선교회 방문은 지난 3월에 미국을 방문한 전 이사장 김주만 목사(옥천소망)의 가교 역할로 이뤄졌으며, IMB 한국교회 협력동원국장 브래드포드 스코트 선교사(제일 왼쪽)가 배석한 자리에서 정태우 박사는 미국의 Bible Outreach Project와 남침례교 버지니아주 총회(SBCB), 리버티 대학의 세 단체는 20082월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전도프로젝트를 세우고, 전 세계 95개국에서 약 20만명 정도 모일 예정인 올림픽 기간 동안 80여명의 단기선교사를 2개팀으로 나누어 각국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가지고 전도하여 전도된 한국인들은 한국침례교회에 인도하려고 한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미남침례교의 평창올림픽을 향한 선교 프로젝트에 감사드리고, 총회와 평창올림픽 관계자들과 협의해서 협력하겠다고 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과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