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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여름성경학교 3주차 교사강습회

지역교회 적극 협조 속에 진행 중


교회진흥원(이사장 전봉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617일 경기와 광주, 대구에서 2017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진행했다.

경기지역 교사강습회 경기중앙교회(안도엽 목사)에서 1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했다. 안도엽 목사는 포스터를 직접 붙이면서까지 모범을 보여줬다. 강습회 당일에는 경기중앙교회 성도 중 60여명의 분들이 자발적으로 찬양과 안내, 접수, 판매, 식사 봉사까지 섬겼다.


안도엽 목사는 개회 설교에서 이사야 60:1, 22한 명의 교사가 천명의 어린 영혼을 구령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교사들에게 성령의 사람이 되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사들이 어린 영혼들을 위한 사명을 일깨우고 뜨겁게 기도하며 열심히 배우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대구지역은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52명의 교사가 참여해 열정적인 교사강습회를 진행했. 참여한 모든 교사들은 예수님처럼 변화되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으며 교회에 이 열기가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더욱더 눈에 띄는 것은 교회 성도들의 섬김의 모습이었다. 강습회 전날부터 점심과 간식 준비로 경상 지역 교사 맞이에 최선을 다했으며 찬양팀 세션 준비로 강습회를 더욱 활기차게 도움을 줬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요단교회(추복현 목사)에서 열린 교사강습회에는 46명이 등록했다. 주최 교회 목회자와 사역자,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친절 속에 성황리에 강습회를 마칠 수 있었다.


특별히 광주지역은 처음으로 강습회를 시작한 곳으로 광주지방회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다음세대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일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강습회에 참여했다. 추복현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흥원에서 강습회를 주최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교회진흥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이번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는 개최하는 개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습회 행사가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습회는 오는 624일 서울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와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 포항교회(조근식 목사)에서 진행된다.

문의 (02) 2643-7390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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