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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방회 부부 수양회


호국의 달이 시작된 지난 61일 공주지방회(회장 한민호 목사)는 사회부(부장 남기원 목사) 주관으로 16개교회 23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육군 3사단 18연대 백골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부대교회인 안암교회 (김영태 목사)를 방문해 사역을 나눈 후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다. 연대장의 부대현황 설명 후 부대 내의 자연생태공원을 답사하고 철원의 대한수도원내에 있는 순담계곡을 관광했다.


점심 식사 후 6사단 청성부대로 이동,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월정역, 2땅굴, 한국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5사단 백마고지를 방문했다.

전방부대를 돌아보고 분단의 아픔을 안은 조국과 황금어장인 군인교회를 위해서 기도한 이번 행사는 단합과 쉼에 비중을 두었던 예년의 부부 수양회보다 훨씬 은혜가 있고 뜻깊은 행사이었다.

본 지방회는 소속 교회 목회자 부부들의 쉼과 단합을 위해 부부수양회를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 공보부장 김은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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