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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서울교회 창립기념 및 목사 안수례 예배


서울지방회(회장 함태호 목사) 서울교회(성도현 목사)는 지난 9월 24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 및 목사 안수례 예배를 드렸다.
성도현 목사(서울)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임영석 목사(행복한우리)의 대표기도와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성경봉독, 서울교회 ‘한가족부’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지방회 안수위원장인 박영대 목사(김포)가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소명자의 자세”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서울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인 김병옥 목사(대흥)는 이날 목사 안수를 받는 변범수 전도사, 한수영 전도사, 김기준 선교사에 대한 시취합격보고를 하고, 안수위원장인 박영대 목사(김포)의 서약과, 장병찬 목사(생명)와 김주태 목사(동원) 그리고 이관희 목사(제자들의)의 안수기도, 그리고 박영대 목사(김포)의 공포가 이어졌다.  이후 서울지방회 회장인 함태호 목사(하늘소망)는 안수패를 전달했고, 장병찬 목사(생명)의 권면과 김주태 목사(동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한수영 목사와 김기준 목사가 권면과 축사에 대한 답사의 말씀을 전했고, 역시 함께 목사 안수를 받은 변범수 목사의 축도로 창립기념 및 목사 안수례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정우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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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