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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4차 선교후원의밤 성료



침례교농선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26~27일 1박 2일간 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를 꿈꾸며 성장하고 있는 대전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23가정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농선회 선교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늘사랑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처음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은혜 가운데 진행됐는데 주일오후 각자의 사역지에서 늘사랑교회에 도착해 효율성과 짜임새 있게 건축된 교회를 먼저 탐방했다. 성도들이 정성 다해 준비한 저녁만찬으로 식사를 마친 후 시작된 선교후원의 밤에서 늘사랑교회 찬양팀의 찬양후 국내선교 담당 박만기 목사의 사회와 이진원 목사(청운)의 기도 후 농선회 회장 장성익 목사(수금)의 환영사가 있었다.


장 목사는 “4차 선교후원의 밤이 늘사랑교회를 통해 개최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정승룡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짧은 일정이지만 목회의 새 힘을 얻는 알찬 시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선회를 위한 기도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참석한 목회자부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후 진행된 건강한 교회 세미나에서 정승룡 목사는 창립30주년을 맞이한 늘사랑교회의 과거와 현재에 이르기까지 은혜사역행전을 소개했다.


정목사는 오직 순종의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기에 앞으로도 늘사랑교회는 순종으로 나아간다고 전할 때 가장 본질적인 것에 신실하게 나아감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나타나는 사역간증을 들으며 목회자부부 모두 감동과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이어 교회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조별 그룹토의 시간을 가진 후 숙소로 이동해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식사 후 오월드로 이동해 동물원관람, 사파리투어 및 여유로운 산책과 추억을 담은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사역지로 힘차게 출발했다.
한편 농선회는 2018년도의 자활자립세미나를 제주에서 수양회로 진행하기로 하고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로 했다.


농선회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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