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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 지진피해 교회 지원금 전달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경동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에 지진 피해를 입은 교회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다. 경동지방회 정성섭 목사와 임원들은 피해를 입은 교회를 방문하고 위로했으며, 지원금은 12월 월례회 때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금을 받는 교회는 갈보리교회, 흥해교회, 한사랑교회, 화목교회, 은혜의 교회, 한마음교회, 반석교회, 주사랑교회, 포항아름다운교회, 송림교회이다.


경동지방회 정성섭 회장은 지원금을 보내고, 목회자 부부 식사로 위로와 격려를 준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와 모든 교우들에게 아름다운 섬김과 수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 인하여 경동 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빠른 시간 내 복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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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