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경동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에 지진 피해를 입은 교회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다. 경동지방회 정성섭 목사와 임원들은 피해를 입은 교회를 방문하고 위로했으며, 지원금은 12월 월례회 때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금을 받는 교회는 갈보리교회, 흥해교회, 한사랑교회, 화목교회, 은혜의 교회, 한마음교회, 반석교회, 주사랑교회, 포항아름다운교회, 송림교회이다.
경동지방회 정성섭 회장은 지원금을 보내고, 목회자 부부 식사로 위로와 격려를 준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와 모든 교우들에게 아름다운 섬김과 수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 인하여 경동 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빠른 시간 내 복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