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 개최2014년 4월 총신대에서 부활절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 깃발전이 2015년 부활절을 맞아 제3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으로 돌아왔다. 제2회 말씀깃발전은 10월 종교개혁일 깃발전으로 총신대, 장신대, 서울신대, 아신대, 연세대, 한세대,한국성서대에서 진행됐는데 이번 제3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교단 대표 신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말씀 깃발전은 “부활의 축복! 말씀으로 회복하자”란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며 오는 3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오프닝예배를 한 후 4월 26일까지 전시된다.각 교마다 4가지 테마 “최후의 만찬, 예수의 고난, 예수의 부활, 지상명령”으로 나눠진 공간에 길을 걸으며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깃발을 배치했으며 학교마다 조감도를 만들어 테마에 맞춰 길을 걸 수 있도록 도왔고 깃발들은 가로등과 나무와 나무를 잇는 줄에 설치된다.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이 일은 청현재이가 개인이나 단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3월 23~27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노량진 본사와 대구, 전주, 경남, 대전,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을 매일 6시간씩 진행하는 등 일주일 동안 총 60시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한국교회사 130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 CTS의 은혜와 감동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해 가수 조수아, 라이즈업코리아, 개그우먼 정선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대한민국 복음화의 작은 불씨가 되고 있는 지역교회 이야기와 열방을 섬기는 CTS의 새로운 비전선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신실한 크리스천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별히, 서울 노량진 사옥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와 ‘중보기도 센터’를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
CBS TV가 HD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올해 개국 13주년을 맞은 CBS TV가 지난 3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 지하 3층 스튜디오에서 HD 방송 송출 감사예배를 드리고 더 맑고 깨끗한 HD 방송 화질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CBS에 맡겨진 복음 선교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더 맑고 깨끗한 화질의 고화질 디지털 방송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된 것. CBS TV HD 방송 송출 감사예배에는 CBS 권오서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충신교회 원로 박종순 목사와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상동교회 서철 목사 등 교계 인사들과 방송송출, SO관계자들이 참석해 CBS HD 방송 송출을 축하했다. 감사예배 설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는 “1.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방송 2. 천만 기독교인을 위한 방송 3. 정체성을 간직한 차별화된 방송 4. 화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송 5. 민족 공동체를 치유하는 방송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CBS 이재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CBS 역사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는 날”이라면서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과 도미니카공화국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Fidel Lorenzo목사)가 성경적 연합과 일치 가운데 선교의 지상명령을 실현하기 위한 선교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0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의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기독교 사이비 및 이단집단들에 대해 단호하게 공동 대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복음적인 신학과 선교에 있어서 교류협력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선교적 차원에서 협력 대응키로 했다.
서울시 중구 서울충무초등학교(서울충무초) 운동장에서 지난 3월 11일 초등학생 50여 명과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이 열렸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주최한 이번 발대식은 서울충무초 운동장에서 대표 학생들과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가 폭 5m의 초대형 편지지에 지구촌 빈곤아동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적어 부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초대형 편지지에 희망메시지를 적은 후 희망편지를 발송하는 의미로 이번 대회 주인공의 일러스트가 담긴 대형우표를 부착했다. 발대식에 함께한 굿네이버스 서영희 홍보대사는 “지난해에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아동을 만났는데 지구촌에는 든든한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 며 “이 대회는 그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나눔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9년 시작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희망편지는 1천 1백만 통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전국 3,740개교 약 2백만 명의 아
우리복지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지난 3월 8일 대한노인회광주시지회(지회장 박용화)와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공동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우리복지재단은 같은 교회 산하 NGO ‘굿피플’로부터 사랑의 의료버스를 지원받고 ‘순복음의료인연합회’와 ‘굿피플의사회’로부터 의료진 협력을 받아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의료봉사를 제공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종합검진 수준의 ‘사랑의 의료봉사’ 뿐 아니라 이미용 서비스와 돋보기, 우리복지재단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들이 직접 만든 건강빵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되어 어르신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최신 초음파검사, 골밀도측정, 치과 의료기기를 갖춘 20명의 전문의료진이 참여한 ‘사랑의 의료봉사’는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치과, 척추교정 및 맛사지, 한방 침·뜸술, 약국(무료조제)등 종합검진 수준의 봉사였으며 특히 정밀 시력검사 후 맞춤형 돋보기 100여개를 무상으로 나눠드린 안과와 척추교정 및 맛사지, 한방 침·뜸술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우리복지재단은 우리순복음교회(진덕민, 김영석 목사)가 오래 전부터 경기도 광주시 지역에서 가정봉사원파견서비
목회자 납세는 대다수 찬성, 한국교회 목회자의 부족한 점 ‘인격과 품격’ 꼽아기독신문(이사장 민찬기 목사, 사장 이재천 장로)이 올해 창간 50주년과 지령 2,000호 발간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목회자 의식구조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했다. 이번 리서치는 지난 2월 3~4일 예장합동총회 소속 목회자를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총 500표본을 가지고 통계를 냈다. 조사 항목은 △목회 사회 분야 - 목회자 납세, 목회자 이중직, 현 한국교회의 교회 신뢰도 △교회 목회 분야 - 한국교회 목회자의 부족한 점, 희망교회 규모, 목회어려움 △교단 발전 분야 - 예장합동에 대한 신뢰도, 여성 목사 안수였다. 먼저 목회 사회 분야에서 목회자 납세에 관련해서는 찬성이 57.0% 반대가 39.6%로 나왔는데 찬성이유로는 ‘한국교회의 공공성 및 대 사회 신뢰 회복 위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반대의견으로는 ‘교인 헌금의 이중 과세가 우려되어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한국교회 목회자의 부족한 점은 ‘인격과 품격’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희망 성도수는 ‘101~300명의 중소형 교회’를 가장 선호했다. 예장합동총회에 대해서 ‘신뢰한다’(
밀알복지재단에서는 20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시작한다. 밀알복지재단에서는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활동 보조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을 모집한다.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는 장애인복지법상 1~2급에 해당하는 장애인 중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의 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보조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보조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중 활동보조인 양성교육과 실습을 이수하면 지원가능하다. 활동보조인의 활동급여는 장애인활동지원 지침에 준하며, 모집은 연중 진행된다.신청 문의) 02-3411-7942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선명회합창단(음악감독 김희철)은 지난 3월 12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유현석)과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력협약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 국내 예술인을 파견하여 현지 어린이합창단을 지도하고, 한-인도네시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현지 소외지역 및 기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양국 어린이들은 합창을 통해 지구촌의 고통 받는 소외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이들과 함께 예술과 전통문화, 공동체의식, 문화다양성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 하반기에는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 어린이합창단의 양국 친선 공연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을 통해 1960년 8월 세워졌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침례교 전국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9일 서울 누리사랑교회 교육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보고 및 임원 선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교도선교회는 지난 한 해동안 국군교도소를 비롯해 7곳에서 전도집회 및 신앙상담, 침례식 집전, 기독신우회 후원, 주요 절기 행사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했다.특히 침례표기 성경 보급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인 결과, 16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340권의 성경찬송 합본을 배포했다.교도선교회는 신임회장에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를,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천호), 재무국장에 우문하 목사(한국중앙),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