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2월 18일 함께하는교회(김요한 목사)에서 김남준, 유명한, 이선학 전도사의 목사 안수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요한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강대근 목사(유성장대)의 기도, 김종택 목사(부활생명)가 성경봉독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한 영혼을 주옵소서”(행 8:26~3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황규 목사가 시취에 대해 보고하고 김요한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는 김남준, 유명한, 이선학에게 서약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수위원(정현권, 박노중, 김시중, 백운현, 강대근, 김종택, 이양호, 이황규 목사)이 안수하고 대표로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기도했으며 김요한 목사의 공포,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시온)가 김남준, 유명한, 이선학 목사에게 안수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길승 목사(함께하는)의 축가,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 백운현 목사(사랑의)가 축사하고 이날 안수 받은 김남준 목사의 축도로 안수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천안교회(김준태 목사) 해외선교부(송재우 안수집사, 진향숙 집사)는 지난해 12월 4~8일 미얀마를 방문해 파송 선교사인 노일호 선교사를 격려하고 미얀마에 사역 중에 있는 선교사 각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노트북 등 약 2000만원의 선교물품을 후원했다. 미얀마는 군부의 군사 쿠데타로 여러 활동들이 제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선교지 선교사들도 사태를 주시하며 교회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지교회 성도들을 돕고 있다. 이에 천안교회 해외선교부는 노일호 선교사의 사역지 뿐만 아니라 교단 소속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탐방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선교사 전체 식사를 제공하고 섬겼다. 이외에도 김준태 목사와 천안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가정별로 노트북을 후원키로 결정하고 국내에서 노트북을 구매해 직접 선교사 가정에 전달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치까지 지원했다. 김준태 목사는 “미얀마 현지의 상황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교회가 감당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노트북 후원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 파송선교사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미얀마 선교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교회는 오는 12
부산의대 이수아 레지던트(사진)가 2023 내과전공의 우수증례발표대회에서 호흡기 분야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재순 원로목사의 손녀인 이수아 레지던트는 지난 2023년 내과전공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증례에 선정되어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호흡기 부분 최우수를 수상했다. 논문 제목은 “Pulmonary Benign Metastasizing Leiomyomatosis Presenting Giant Bullae with lung function decline(폐 기능 저하를 동반한 거대한 불래를 나타내는 폐 양성 전이성 레이오미종증)”이다. 이수아 레지던트는 서울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와 부산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양산병원 인턴을 수료하고 현재 내과 레지던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예일교회(소진석 목사)를 출석하며 신앙생활에도 본을 보이고 있다. 이재순 원로목사는 “아들과 며느리도 의사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고 있으며 수아와 남편도 부모님의 길을 따라 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우리 의학계에 귀한 보배가 되며 의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섬기는 사명을 감당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장은교회(박남수 목사)에서 2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건구 목사(광천중앙)의 사회로 정성화 목사(승전)가 기도하고 박남수 목사가 “우리는 빛과 소금입니다”(마 5:13~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코로나19와 건강 이상으로 일시 귀국한, 김영수-김심복 니카라과 자비량 선교사에게 계속해서 기도와 선교를 보내기로 결정했고, 4월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기도했다. 서기 박남수 목사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는 지난 2월 13일 부산 더파티 샌텀점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정덕용 목사(기적의)가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 지방회 재무부장 성민규 목사(깊고넓은)가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지방회 서기 이성훈 목사(가장행복한)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지방회 사모회가 특송을 한 뒤, 지방회장 이인한 목사(늘좋은)가 “감사하는 삶”(고전12:23~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축도로 신년하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지방회 목회자부부는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며 2024년 목회 사역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공보부장 이종호 목사
경남지방회(회장 송복섭 목사)는 지난 2월 5일 김해에 위치한 영광의임재교회(주호 목사)에서 2024년 첫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에서 송복섭 목사(전원)는 “교훈과 주님이 원하시는 종”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경남지방회 모든 목회자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종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축복했다. 그리고 2부 회무를 통해 2024년 사업과 예산을 살피며 경남지방회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며 소망했다. 더불어, 월례회를 통해 특별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먼저 영광의임재교회(주호 목사) 이전을 축하하며 축의금을 전달했다. 2023년 경남지방회에 편목 편입한 주호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졸업 후 박사(신약학) 과정을 통해 학문에 정진함과 동시에 전심으로 교회 개척에 힘쓰고 있다. 한편 경남, 김해 지역에서 예배문화사역단체 ‘하나임 미니스트리’ 대표로서 예배와 찬양 사역을 힘차게 섬기고 있다. 다음으로 경남지방회는 사랑진교회 최영란 사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영란 사모는 지난 2022년 부군 故김현일 목사 소천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사랑진교회 성도를 다독이며 교회를 지키고 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와 유스비전선교회는 1월 28일~2월 3일 타이중에 있는 박애교회에서 타이야족 연합 2024 대만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타이야족(泰雅族)은 대만에서 공인된 원주민 16개 부족 중 두 번째로 큰 부족이다. 장용성 목사가 이끄는 선교팀은 첫날 9시부터 준비해 오후 1시에 공동체게임을 시작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3개 교회 연합 청소년 60여명과 사역자와 장년까지 90여명이 참여한 캠프는 첫 시간부터 은혜로 충만했다.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팀의 대만어 찬양과 장용성 목사의 말씀집회는 성령의 뜨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헤븐랜드 시간은 천지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죄와 타락,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천국과 재림을 코스별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직접 성경의 이야기를 경험했다. 첫날부터 헤드폰을 끼고 걸그룹 댄스만 추던 다운증후군 중학생 남자 아이는 선교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변화를 받아 눈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에 함께 참석한 이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원주민 목회자들은 캠프 기간 내내 선교팀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쉽게 복음 전할 수 있음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전했다. 원주민교회를
두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철호 목사가 지난 1월 16일 구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던 중 심정지로 인해 내과중환자실(MICU)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계속되는 무의식 상태에서 에크모(ECMO)치료기와 신장투석기 그리고 인공호흡기 등을 떼기만 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 끝 하나 움직일 수 없고 단지 치료기기를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는 전철호 목사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심정을 같이 하고자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유지영 회장)와 KIM세미나 동역 목회자들과 수도침례신학교 동기 목회자들 그리고 새생명아카데미(원장 김익곤 목사, 예수마을교회) 사역자들이 함께 전철호 목사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25일만인 지난 2월 8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의식이 없던 전철호 목사가 의식을 찾고 사람을 알아볼 정도로 호전됐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요 또한 함께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뻐하는 것도 잠시 지금까지 전철호 목사는 심장질환으로 산정 특례가 적용되어 병원비의 5%만 지불만 되는 기간이 30일(2월 13일)까지입니다.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앤드비전교회(류규석 목사)에서 3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대전지역 16개 지방회 중 11개 지방회가 참석한 가운데 1부 회무는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의록 서기 선임,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박주현 목사(낮은자), 1부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성), 2부회장에 이금환 목사(큰사랑), 사무총장에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에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에 김종완 목사(은혜누림)를 각각 선임했다. 정기총회 후 연합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의 사회로 1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2부회장 이금환 목사(큰사랑)의 성경봉독,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직전회장 구재석 목사가 “친구들”(막 2: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구재석 목사는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친구를 고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이들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생각하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셨다”며 “우리 모두는 성실한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친구, 질투심 없는 친구, 인색함이 없는 친구들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장근철 목사, 사무총장 오주호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1월 25일 부산 더파티 시청점에서 교단 소속 지역 목회자 부부가 함께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부침목연 수석부회장 백승복 목사(창성)의 사회로 부침목연 부회장 박금조 목사(복천)의 기도, 부침목연 서기 이인계 목사(남향)가 성경봉독,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 사모회가 특송한 뒤, 부침목연 17대 회장을 역임한 김평석 목사(은혜중앙 원로)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청사진”(요일 4:10~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한반도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유장열 목사) △개교회와 연합회의 부흥을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김형석 목사) △부산․경남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류풍렬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이인한 목사)에 각각 기도했다. 새해 덕담과 신년인사, 축사로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재순 목사(예일 원로)가 부산지역 원로목사로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부침목연 회장 장근철 목사(백양로)가 신년사를 전했다. 극동방송 박광현 부산지사장과 CTS기독교TV 영남지역 김광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