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신학교는 오는 7월 25일 노량진교회 100주년 기념관 3층에서 ‘한국선교와 세계선교의 미래’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마크 영 덴버신학교 총장이 발제자로 “한국선교와 세계선교의 미래” (마크 영 덴버신학교 총장)를 발제하고 “한국교회 및 교계언론과 덴버신학교의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영 총장은 세계적인 선교학자로 달라스 신학교 선교학 교수, 폴란드 복음주의 신학교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폴란드 선교사로 14년간 사역해왔다.
또한 덴버신학교는 1950년에 창립된 미국 복음주의권의 명문 신학대학원으로 대학원생만 1050여명이 수학하고 있고 성경신학, 조직신학, 영성학, 상담학, 변증학, 선교학 등의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하고 있다.
균형잡힌 복음주의 신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세계선교 완성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학대학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약 3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