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영적 토양에 월드(WORLD) 사역으로 역동하는 은혜침례교회

  • 등록 2026.03.04 14: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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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은혜침례교회(조민수 목사)는 교회 개척자인 오지수 목사의 견고한 영적인 토양에서 헌신과 노력으로 성장해 왔다. 2023년 12월 31일,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조민수 목사는 김혜정 사모와 함께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복음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으며 천안과 아산지역에 복음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섬기고 이웃에게 생생한 복음을 전하며 2의 교회 혁신과 개혁을 이뤄내고 있다.


조민수 목사는 “은혜교회의 영적 토양은 전임 담임목사의 눈물로 뿌린 기도와 영성을 바탕으로 교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었다”며 “이런 영적 토양이 기본으로 시대적 변화를 품는 길이 바로 오늘의 은혜교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됐으며 담임목회자와 사모가 먼저 헌신하고 나서면서 성도들과 함께 발을 맞춰가는 동반자적 리더십으로 성경적인 가정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사역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은혜교회
조민수 목사는 은혜교회가 새롭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의 전반적인 체질을 변화시키는 비전을 품었다. 이런 마음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의 월드사역연구소를 통해 접한 월드(W.O.R.L.D.) 사역을 중심으로 교회의 사역 방향성을 잡게 됐다.


첫째로 “예배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기치 아래, 모든 성도가 주일 예배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대면하고 있다. 예배는 감격과 치유가 있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성도들의 영혼을 깨우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변화를 넘어 내면의 변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조민수 목사는 “어린 아이부터 장년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예배의 구경꾼이 아닌 주인공이 돼야 한다”면서 “전 세대가 어우러진 통합적 예배 환경을 조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위해 예배팀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부터 기도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도들이 예배에 승부를 걸고 예배에 생명을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소그룹 교회’(Oikos Church)를 통해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조민수 목사가 직접 기획한 목장 체계를 정착시키고 성도들이 삶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영적인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가족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셋째, ‘돕는 교회’(Reaching Out Church)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천안·아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구제 사역을 펼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증명하며 넷째, ‘살리는 교회’(Life Giving Church)로서 선교에 매진한다. 복음의 불모지에 생명을 전하는 전도 중심적 사명을 가지고 지역과 열방을 향해 나아감을 표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자삼는 교회’(Discipling Church)를 목표로 청교도 신앙의 핵심을 전수하여 평신도를 세상 속의 영적 리더로 세우는 체계적인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도하는 목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월드사역 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멈출 수 없는 복음 전파와 섬김
은혜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사역은 전 세대가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전도’와 지역사회를 향한 ‘진실한 섬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 목사는 “복음은 성전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닌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기에 성도들에게 전도에 집중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매주 금요일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어린이 전도를, 토요일에는 와플 전도와 거리 전도를 진행하고 주일은 교회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며 소통하는 미화 전도를 전개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 은혜침례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 식사 대접’ 사역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섬김과 전도 활동을 통해 은혜교회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은혜교회의 미래는 ‘다음 세대 부흥’과 ‘열방을 향한 선교’에 있다. 급변하는 지역의 영적 흐름으로 선제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IT와 미디어를 활용한 복음 전파와 젊은층을 위한 문화 사역을 준비하고 기도 중에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교회를 통해 세상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조민수 목사의 목회 철학이 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과 아산의 복음의 울창한 숲이 이뤄질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거리로 나서는 그 발걸음에 희망과 소망이 묻어나고 있다.

이송우 국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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