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원침례교회(신선진 목사)는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강동 1011번지 건축 현장에서 “새 성전 건축 기공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1부 기공예배는 신선진 목사의 사회로 성남지방회장 황규출 목사(동락)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마태복음 16장 16~20절 본문을 합독한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교회는 천국과 연결된 유일한 기관이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력한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수년간의 어려움과 사단의 방해를 믿음으로 이겨내고 대로변의 아름다운 성전 부지를 허락받은 상대원교회 성도들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값지게 받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예배는 백남선 목사(성일)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기공예식은 신선진 목사의 기공선언을 시작으로 건축위원장 김두성 장로의 경과보고, 설계사인 집파트너스 임성필 소장, 감리를 맡은 엘플랜건축사 임흥식 대표, 시공사인 마루종합건설 권영광 대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교회 건축을 축하하기 위해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와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중원교구협의회장 민용기 목사(성령)가 건축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
3부 예식은 장길현 장로의 사회로 테이프 커팅식과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을 진행하며 성전 건축의 본격적인 출발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과의 보상 합의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마련된 이번 새 성전 부지는 대지면적 602m²(약 182평) 규모다. 이곳에 총 6층, 연면적 약 600평 규모의 예배당이 세워질 예정이다.
한편 상대원교회는 새 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상가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남=범영수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