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 복음방송을 추구하는 극동방송(FEBC, 사장 민산웅)이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기금 마련 ‘사랑의 장터’를 연다. 오는 4월 19~21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건물에서 진행되는 이번 장터는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기금에 쓰여지며 400여 서울·경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랑의 장터’에는 먹거리(해물파전, 토스트, 메밀요리, 자장면, 호떡 등)를 비롯해 지역특산물(건어물, 산나물, 젓갈, 김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정장 및 캐주얼 의류, 구두, 가방 및 스포츠 용품, 생활잡화 등 양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이 구입비용이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기금으로 모여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극동방송은 애청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더 나아가 전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