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지방회(회장 이찬우 목사)는 지난 4월 10일 늘푸른교회(김근중 목사)에서 4월 월례회 및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회 교육부(박홍규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손석원 목사(샘깊은)를 강사로 초청 은혜를 함께 나눴다.

손석원 목사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개인적인 간증과 더불어 교회 개척부터 지금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은혜를 증거했다. 특히 손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옛 사람의 죽음을 선포하도록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과 속사람을 강건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목회자가 먼저 죽어져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홍규 목사(제자)의 사회로, 김주모 목사(임마누엘)의 대표기도, 늘푸른교회 정은경 성도의 특별찬양과 김선경 성도의 호른 연주, 김성배 목사(사랑의)의 헌금기도, 문승일 목사(새수원)의 축도로 세미나 일정을 맞쳤다.

광고시간에는 김주모 목사(임마누엘)의 아들 결혼식이 오는 5월 31일(토) 낮 12시 늘푸른교회에서 있음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기를 광고했다.

한편 늘푸른 교회(김근중 목사)는 참석한 이들에게 점심식사로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여 섬김의 본을 보였다. 다음 지방회 월례회는 오는 5월 8일 야유회를 겸하여 모이면서 침례교 초기 선교지인 강경교회 탐방을 할 예정이다.

/ 공보서기 이태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