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4년 인터넷치유학교’ 열어

  • 등록 2014.08.28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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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치유하기 위한 기숙형치유학교를 열었다.


‘2014 인터넷치유학교는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여성가족부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818일부터 29일까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인터넷 위험사용자군이거나 인터넷 과몰입 상태 남자 중학생 18명을 선발해 구성됐으며 각 전문가들이 동원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술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가 제공되며 짚트랙, ATV와 같은 수련활동과 대안활동들을 병행했다 

김은혜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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