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은 지난 12월 3일 오류동 총회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2년을 마무리하는 2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목회연구원장 이석철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목회연구원 원우회장 김삼성이 대표기도하고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3~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말씀을 통해 “전신갑주라는 것은 전신을 감싸는 갑옷과 투구를 말한다. 이 전신갑주는 무겁지만 전투에서는 나의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것”이라며 “하나님의 전신갑주 곧 진리의 허리띠, 의의에 호심경,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때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이다.
신학교는 이러한 전신갑주를 입고 전투하는 장교들을 배출해 내는 사관 학교와 같다. 여러분들은 우리 학교에서 배운 것들로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 속 영적전투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석철 교수의 광고가 있은 뒤, 배국원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