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5월 26일 백석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르완다기독교총연합회 등과 함께 “아프리카 유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음 세대 바로세우기 운동(교육기부, 재능기부, 후원) 추진 △보유 중인 자산, 전문지식과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은 “아프리카 르완다 다음세대 바로 세우기 운동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CTS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은 아프리카 희망프로젝트 염소은행을 운영하며 르완다와 우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53개국 빈곤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