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 마닐라 빈민촌서 사랑 나눠

  • 등록 2015.06.05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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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통해 필리핀 봉사활동 진행




배우 안미나 씨가 문화방송 나누면 행복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돌아왔다.

배설물과 쓰레기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빈민촌을 방문한 안미나 씨는 그곳에 사는 어린이들을 만나 어려운 사정을 함께 나누며 도움의 손길을 건냈으며 극심한 빈곤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 씨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눈을 맞춰주거나 함께 공부를 도와주는 등 훈훈한 모슴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 씨의 소속사는 봉사를 하며 참 많은 것을 느꼈다.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지속적인 관심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993년 설립, 국내 장애인과 노인, 지역 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 진료 등 국제개별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70-7462-9045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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