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오는 8월 17~19일 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제20차 교갱협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20주년을 맞이한 교갱협은 그동안 교회와 교단, 조국교회가 새롭게 일어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주요 지역협의회와 함께 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20주년에는 1996년 첫 수련회의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며 20주년 감사잔치와 미자립교회 100가정(지역협의회추천)과 함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주제 특강에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목회사역”(조성민 목사, 상도제일)을 비롯해, “뉴시니어 세대를 살리는 목회사역”(김정근 박사, 전삼성경제연구소), “교회의 미래를 살리는 개척 및 분립사역”(오종향 목사, 뉴시티)을 주제가 다뤄지며 20주년 기념포럼은 “교회갱신의 새로운 좌표”란 주제로 민찬기 목사(예수인)가 좌장으로 진행한다.
사모 특강에는 조성희 사모(대전새로남)가 “행복한 사모, 아름다운 사역”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저녁집회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와 장차남 목사(온천제일 원로)가, 기도회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와 박성규 목사(부산부전) 등이 인도한다.
문의) 02-586-8618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