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특집 홍정길-이동원의‘아주 특별한 하루’

  • 등록 2015.10.15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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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이재훈 목사도 함께 출연 코스타 30년 회고



CGNTV가 가을 개편을 맞아 특집 방송인 홍정길-이동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제작, 방송했다.

세시봉 멤버인 윤형주 장로와 방송인 정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홍정길 목사와 이동원 목사, 김동호 목사, 이재훈 목사가 출현, 40년지기 친구로 고 옥한흠 목사와 고 하용조 목사와 함께 복음주의 4인방으로 함께 지냈던 시간들을 회고했으며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와 이재훈 목사(온누리)와 함께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코스타)30년을 되돌아보고 다음 30년을 향한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홍정길 목사와 이동원 목사는 40년지기 친구로 한국대학생선교회와 한국십대선교회에서 활동하면서 서로 강사로 초청, 비전을 나눴으며 옥한흠 목사와 하용조 목사와도 두터운 인연을 맺기도 했다.

2부에서는 코스타 부흥과 감사의 30년과 앞으로 또 다른 비전을 품고 나아갈 다음 세대에 대해 김동호 목사와 이재훈 목사가 함께 참여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코스타 강사로 나서게 된 사연과 다른 수련회와의 차이점, 30년 동안의 코스타가 한국교계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30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풀어나갔다.

이재훈 목사는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비전을 가질 수 있다. 성경 잠언에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며 하나님께서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인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 역시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코스타를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잊지 않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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