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제5대 대표회장 단독 입후보

  • 등록 2015.11.26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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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조일래 목사(수정)()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에 대표회장 후보에 단독입후보 했다.


조일래 목사는 지난 1117일 한교연 사무실을 방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에 소견서와 소속교단 추천서, 회비 완납필증, 후보등록기금(5천만원) 납입필증 등 제반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선관위는 11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대표회장 후보 정책발표회를 갖기로 하고 오는 121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5차 총회에서 선출키로 했다.


조일래 목사는 194710월 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목사는 1983년 기성 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서울시대 대학원 총동문회장, 기성총회 해외선교위원장, 총회 선교사 훈련원장, 교역자 공제회 이사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3년에는 기성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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