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전파 선교의 사명 기관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이 지난 12월 11일 젊음의 거리인 홍대 어울마당로에서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거리 콘서트를 진행했다. 개그맨 정범균씨의 사회로 “The Love Story”란 주제로 열린 이번 거리 콘서트는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널리 알리고 유흥의 문화가 아닌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태진아 집사를 비롯해, K-POP 출신의 가수 이미쉘 양,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교수,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 금상 수상팀인 쇼머스트와 이삼열 CCM밴드가 출연, 추운 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또한 이날 공연장 주변에서는 극동방송에서 준비한 큐티책과 전도지가 담긴 성탄 선물, 각종 간식 등을 제공했다. 또한 극동방송 사옥 지하1층에 위치한 카페(조이테이블)에서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카페 방문자에게는 극동방송의 프로그램을 알리고, 그들에게 선교하는 선교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