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주)디몰과 착한소비캠페인 협약

  • 등록 2016.02.07 2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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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연계마케팅 일환…저개발국가 교육지원비로 사용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21디몰과 함께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저개발국가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M면세점 1층과 5층 한류권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은 착한 소비를 하게 된다. 디몰은 각종 이벤트와 특정 상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기부하며 이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쓰인다.

기아대책 측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줬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으며 디몰 박준석 대표는 관광객들이 한류상품을 구매하며 사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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