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 목동점 개점 기념 바자회

  • 등록 2016.03.10 14: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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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최신원 회장 후원으로 공간 마련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대표 김혜은)은 지난 226일 오전 목동점 개점행사 및 바자회를 열었다.

행복한나눔은 개인과 기업의 기증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가게다.

목동점은 SKC 최신원 회장의 후원금으로 공간이 마련됐다. 최 회장은 연희점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간을 후원했다. 목동점 개점기념 바자회에는 삼광글라스, 신세계인터내셔날, G-market, GS SHOP에서 가전제품, 의류, 글라스락 등 약 5,000점의 상품을 후원했다. 김혜은 대표가 기증한 애장품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기증품이 바자회 물품으로 나왔다.


김혜은 행복한나눔 대표는 목동점이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소비생활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제3세계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나눔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원식 회장, 김혜은 대표와 기아대책 양천구 이사회 김학목 목사(보배), 문정섭 목사(소망), 조승현 목사(늘푸른)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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