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부활절 시청률 케이블 ‘종합 12위’ 돌파

  • 등록 2016.04.15 10:35:06
크게보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부활절인 지난 327일 하루 전체 평균 시청률 0.293%(3. 27. TNmS 제공)을 돌파하며 케이블TV 전체 132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중 아날로그 케이블은 9, 디지털케이블은 13위를 기록하며 종합 12위의 기염을 토했다. 이날 생방송 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생방송 2016 천안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해, CTS앱을 통해 이스라엘 현지 부활절 예배가 중계되는 등 특집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목회자들의 부활절 설교 메시지가 전파를 탔다.


CTS기독교의 최대 축일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절에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고자 한 성도들의 시청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방송사이니 만큼,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한국교회 실정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TS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역량평가와 Skylife 방송채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선정됐으며 201324시간 방송되는 종교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창사 2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는 방심위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교회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와 섬김과 나눔 프로그램 ‘7000 미라클CTS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는 오는 425~29일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주간을 선물한다.

세계를 교구 삼는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말씀과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CTS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 Copyrights ⓒ침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02) 2681-9703~5 Fax (02) 2681-9706 bbbbb9191@naver.com l bpress7@hanmail.net 등록번호 : 서울, 다06725 | 등록일 : 1977년4월14일 | 발행인 : 침례신문사 강형주 | 편집인 : 강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