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부활절인 지난 3월 27일 하루 전체 평균 시청률 0.293%(3. 27. TNmS 제공)을 돌파하며 케이블TV 전체 132개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중 아날로그 케이블은 9위, 디지털케이블은 13위를 기록하며 종합 12위의 기염을 토했다. 이날 “생방송 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와 “생방송 2016 천안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해, CTS앱을 통해 “이스라엘 현지 부활절 예배”가 중계되는 등 특집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목회자들의 부활절 설교 메시지가 전파를 탔다.
CTS는 “기독교의 최대 축일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절에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고자 한 성도들의 시청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방송사이니 만큼,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한국교회 실정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TS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역량평가와 Skylife 방송채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선정됐으며 2013년 24시간 방송되는 종교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창사 2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는 방심위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교회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와 섬김과 나눔 프로그램 ‘7000 미라클’ 등 CTS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는 오는 4월 25~29일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주간을 선물한다.
세계를 교구 삼는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말씀과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CTS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