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예닮교회를 시무하는 이태훈 목사가 지난 6월 17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태훈 목사의 장남 이충만(사회복지학과 10학번) 졸업생이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저축하며 모은 돈으로, 재학 당시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고 기숙사 생활을 하며 시설개선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던 차에 마침, 올해 동생인 이충은(기독교교육학과)이 입학을 하며 시설확충을 느껴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
이태훈 목사 내외 및 이충은 학생은 배국원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녀들이 침신대에 입학해 생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 학교가 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가진다면 여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침신대가 장애학우를 위해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목적대로 장애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