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공교단만 회원 가입 가능”

  • 등록 2018.02.07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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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상임회장단회의를 열고 지난 제1회 정기총회에서 위임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신설 등 제반법규를 정비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다뤘다. 상임회장단은 공교단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또 상임회장단이 대표회장 후보를 추대해 총회에 추천한 후 대표회장으로 선출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했다.


운영세칙 내에 기독교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협력할 수 있다는 규정도 신설했다.
상임회장단은 오는 3월 1일 평화통일연대와 함께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한교총은 지난 1월 11일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임원회를 통해 신평식 목사(예장합동)를 사무총장으로 인준했다. 사무국 직원은 기하성, 예장대신, 기감이 파견한다.


최치영 국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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