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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제일한인교회 침신대 장학금

미국 앵커리지제일한인교회 이재원 목사(신학과 90, 인물사진)와 최경선 사모(신학과 93)가 지난 2월 27일 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원 목사는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지인들을 통해 침신대의 교육환경 개선, 여전히 뜨겁게 기도하는 수요정오기도 모임 등의 학교 소식을 들을 때마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모교가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장학금 후원을 통해 30년 전에 다녔던 모교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도 “침신 동문의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열심을 다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