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회 (회장 이병윤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교회(신강현 목사)에서 전주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68주년 기념 김동현, 이성은 목사 안수식 및 박혜자, 한경회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안수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손소독을 완료하며 입장했고,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며 좌석배치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완벽하게 이행함으로 코로나 정국에서 모범을 보였다.
제1부 예배는 전주교회 담임목사인 신강현 목사의 사회로 이웅구 목사(쉼터)가 기도했고, 이동훈 목사(전주)의 성경봉독, 고시위원장인 김광혁 목사(대흥)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이 주님께서 주신 영광스러운 직분과 사명을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잘 감당하자는 말씀을 전하며 마쳤다.
2부 안수식은 신강현 목사(전주)의 사회로 이병윤 목사(고시위원회 서기)의 시취경과보고, 신강현 목사의 서약, 양성모 목사(두드린)의 목사안수기도, 신강현 목사의 선포, 김광혁 목사(고시위원장)의 합격증 수여 및 안수패 증정, 김자연 목사(주흥)의 권사 취임기도, 신강현 목사의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축하의 시간이 계속됐다. 김대연 목사(서해안)의 목사 권면, 양옥동 목사(생명의 빛)의 권사 권면, 이충원 목사(서은)의 목사 축사, 이병윤 목사(열린)의 권사 축사, 이혜미 사모(찬양 사역자)의 축가로 진행됐고 안수받은 이성은 목사의 인사와 김동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김동현, 이성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주교회에서 부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