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광교회, 한국침신대 후원금 3억원 기탁


성광교회(유관재 목사)가 한국침례신 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 후원금 3억원을 쾌척했다.


교회 중직자 대표들과 함께 한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별히 우리 신학교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후원이 학교의 미래에 귀한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한국침신대에 귀하고 값진 후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구 절벽시대 신학교가 생존 위협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이를 극복해 나가며 침례교회 인재 양성을 위해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