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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김경옥 박사 한국침신대 5만달러 후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옥 박사(남편 김상범 박사)2021년 새해 한국침신대에 5만 달러를 후원했다.

 

김경옥 박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학교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대학은 이를 통해 글로벌비전센터 리모델링, 강의실 리모델링 등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뿐 아니라 최근에는 데이비드 앤 페이스 김 (David & Faith Kim) 글로벌 리더십프로젝트를 시행해 신학과 신입생 전원을 이스라엘에 보내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배 총장은 김경옥 박사의 후원은, 그분의 인생과 삶을 나누는 정성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해 매주 연속해서 후원이 이어지는 기적의 은총을 경험한 침신가족공동체는 이러한 후원과 관심을 깊이 감사하면서, 한국침신대가 재학생에게는 비전을, 졸업생에게는 자부심을, 교단에게는 희망을 주는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박사는 1964년에 도미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남편 김상범 박사(정형외과 의사)와 함께 미국 남가주 가스펠교회를 비롯해 3개의 교회를 개척했고, 게이트웨이신학교(구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34년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학기 중 한국에 체류하면서 다문화와 글로벌리더십 등의 강의를 통해 후학들을 양성하는 등 강의와 활발한 특강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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