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사랑의 교회(명준석 목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제325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사회 전 경건예배는 곽도희 이사장(남원주)의 사회로 조대엽 이사(논산)의 기도, 조대식 이사(신태인)가 말씀을 전하고 이명원 이사(서문)의 축도로 마쳤으며 경건예배 후, 재단은 옥천수양관을 위해 헌신한 노재선 목사를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재선 목사(사진 맨 왼쪽)는 옥천수양관을 사직한 후에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샘물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으며, 충북 남부지방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회의 전 재단이사는 옥천수양관을 사전 답사하고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옥천수양관은 재단 명의 임야와 전답이 6만4000여 평이며 택지로 조성 가능한 곳이 2만여평에 이른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