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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더크로스처치서 국내선교주일 드려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418일 오후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회장 유지영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국내선교 주일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유지영 회장은 서로 사랑하라”(13: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지영 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성도가 감당해야 할 본질적인 사명은 섬김의 사랑과 희생적인 사랑, 용서의 사랑이라며 모든 것을 화목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믿음으로 이 시대를 깨워 일으키자고 전했다.

 

경배와 찬양시간에 찬양과 기도에 감명을 받은 유지영 회장은 찬양하라 내영혼아를 부르며 믿음을 고백하고 회중과 함께 찬양했다. 이어 유 회장은 자신의 군선교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와 국내선교회 역사와 사역 등을 소개했다. 또한 준비된 자료를 함께 성도들과 나누며 한국기독교 현황과 국내선교상황, 국내 선교회 2021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특송으로 섬김 더 하율(The hayul)’은 지난 415일에 데뷔한 여성 듀엣 팀으로 더크로스처치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더크로스처치는 국내선교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1호 교회로 국내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이날 예배 후에 국내선교회에 후원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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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