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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전국교도선교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희량 목사 선출

  

침례교 전국교도선교회는 지난 41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인물사진)에서 제38 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보고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교도선교회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선교회 회장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가 기도하고 정희량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 의장 최만준 목사의 사회로 회원 점명, 전회의록낭독, 주요 사업보고 재정보고를 진행했다. 임원 선거에는 교도선교회 부회장 정희량 목사를 추천해 회원 만장 일치로 교도선교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희량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도선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세상에서는 죄인이지만 주님의 귀한 자녀임을 우리가 잊지 않고 이들을 돌보고 중보하는 것이 교도선교회의 사명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후원교회 확보와 큰글자 침례성경 보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도선교회는 코로나19로 교정선교가 어려움 속에 있는 비대면 상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침례표기 성경 보급과 교정선교 후원 사역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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