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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지방회 목사안수식

 

서울한강지방회 시취위원회(시취위원장 이보혁 목사)는 지난 8월 21일 참빛교회(정연홍 목사)에서 진명환·황다니엘 목사안수 식을 열었다. 사회는 김성조 목사(서서울)가 맡았고, 윤장오 목사(생명나무)가 기도를 한 후, 이보혁 목사(의정부성산)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연홍 목사(참빛)의 권면과 남택용 목사(참행복한)의 축사 진명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번 목사안수식은 코로나19 예방제한조치로 인해 1년 이상 연기하던 중에, 최소 인원만 참석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조치를 취하면서, 안수위원과 안수받는 목사와 가족만 참석했다.

 

목사안수를 받은 진명환 목사와 황다니엘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공군본부교회에서 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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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