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8월 27일 경기지방회(회장 왕동식 목사)로부터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지방회 회장 왕동식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세계 유일의 한국 침례신학대학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학생들이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경기지방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교육환경에서 학습해, 교회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