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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군경선교회 회장에 서용오 목사

우리교단 군경선교회 신임회장에 서용오 목사(사진)가 선임됐다.

신임 서용오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종장교로 임관해 보병 27사단, 국군청평병원, 제9공수여단, 제62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군단 사령부, 9군단 사령부, 국방부 등에서 군종 목사와 군종참모로 활동했다. 전역 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본부직원으로 근무하며 총회 행정국을 감당해 왔다.

 

서용오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군복음화를 위한 비전2030(매년 10만명을 10년간 100만명 교회 연결)을 위해 힘쓰며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면 나라가 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침례교 군인과 경찰 선교 사역에 일익을 담당하며 목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언제든지 섬기겠다”고 밝혔다.

 

서용오 목사는 지난 9월 16일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기관장 인준을 받았으며 임기는 5년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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