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갑선 목사, 수석부회장 박세순 목사, 사무총장 추교성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1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10개 지방회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경침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침연 체육대회는 회원 지방회들이 연합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축구와 족구, 배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혼성 릴레이, 사모 PK,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연합회의 대표 행사이다.
경기는 오전 9시 축구와 족구, 배구를 시작으로 종목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가 개회선언과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연합회 체육부장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가 선수 선서를 했으며, 사회부장 이용 목사(행복한)가 대표기도를, 선교부장 유원형 목사(부곡이웃)가 성경 봉독을 맡았다.
이후 우리 교단 총회장인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시편 133편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선하고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로 세워진 우리 모두에게 오늘의 체육대회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확신한다”며 “헬몬산의 만년설이 녹아 이스라엘에 생명의 물을 공급하듯,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심령과 영혼을 채워주실 것을 믿는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박찬경 집사(오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김옥선 회장이 인사를 전했으며, 연합회 사무총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광고 후, 연합회 지도위원 이기현 목사(새수원)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주요 경기를 마친 뒤 진행된 종합 시상에서는 새중앙지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지방회가 준우승, 경기남부지방회가 3위에 올랐다. 폐회예배는 연합회 상임회장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의 사회로 연합회 재무 박찬경 목사(보정)가 기도하고 체육부장 박운주 목사가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가진 뒤, 사무총장 추교성 목사가 광고하고 지도위원 김재명 목사(영광)의 만세삼창 후, 지도위원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침연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는 “지방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침연이 침례교단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귀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