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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는 지난 5월 1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개교 73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피영민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윤종기 목사(서정)의 대표기도와 노대현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 대학합창단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꿈을 품는 자는 하나님을 만난다”(행 2:16~18)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는 말세의 때에 성령의 권능을 덧입는 신학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 최 총회장은 “비전과 꿈을 품으면 열려야 할 길을 주님이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신다”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포기하지 말고,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복음의 비전을 가지고 세계를 품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 순서가 끝난 후 기민석 교수(신학과, 10년 근속) 김선주 직원(생활관, 20년 근속), 김태훈 직원(도서관, 30년 근속)에게 근속패가 수여됐다. 또한 한국침신대 홍보 영상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국침례신학원 손종학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배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이 학교가 27년 후 맞이할 100주년에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 복음을 이끄는 중추적 리더들을 배출하는 현장이 되는 것을 상상한다”며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기도했던 이 자리가 자랑스러운 고백의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동창회장 조요한 목사(이레)의 축사, 피영민 총장의 내빈소개가 있었고 다 함께 교가를 부른 후 도한호 전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대전=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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