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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어촌선교회 12차 자활자립세미나 성료

“나의 사랑 나의 목회 이야기” 주제로

 

침례교농어촌선교회(회장 강희정 목사, 수석부회장 최성림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나의 사랑 나의 목회 이야기”란 주제로 12차 자활자립세미나를 진행했다.


농선회 자활자립세미나는 농어촌교회의 목회 사역에 유익을 주며 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저녁 집회를 통해 영성과 말씀으로 회복하는 시간이다.


1일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성림 목사(성은)의 사회로 농선회 회장 강희정 목사(보전)가 환영사를 전하고 박종서 목사(등애)가 대표로 기도한 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갈 6: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일엽 목사는 “하나님께서 시기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우리 목회 가운데 이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씨를 뿌리시는 것도, 열매를 거두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의 도구이기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이번 2박 3일 동안 그 위로와 격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축복의 삶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축사하고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한 뒤, 증경회장 조진창 목사(강복)가 축도했다. 농선회 회장 강희정 목사는 “농어촌 목회가 때로는 외롭고 막막하고 말하지 못할 안타까움으로 쉽지 않다”며 “하지만 주님께서 맡기신 교회와 성도, 동네 마을을 생각하면 우리는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이번 12차 세미나에서 위로의 자리, 격려의 자리,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번 2박 3일간 농선회는 총 14회 특별 강의가 진행됐다. 첫날 강의는 노창환 목사(상금)를 시작으로 농선회 회장 강희정 목사, 김일하 목사(죽림)가 ‘나의 목회 이야기’를 이차희 목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가 ‘신적 나함과 참된 메타노이아’를, 농선회 문학마당 대상을 수상한 이재우 목사(지원)가 ‘만들어 주의 종으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저녁 집회는 두나미스 예술 선교단의 찬양공연과 함께 김호민 목사(권능)가 “회복과 은혜”(사 58:9~12)란 제목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저녁 집회 후, 참석자들은 조별로 나눠 농어촌목회 사역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다.


6월 2일은 김윤기 목사(태평감리)의 ‘AI목회 활용’을 시작으로 우리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농어촌 목회와 영혼 구원’을, 윤경 사모(주마음)가 사모로 ‘걸어온 길’을 간증했다.


2일 오후 시간은 김수보 목사(주마을)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 김명식 목사(평화)의 ‘나의 목회 이야기’ 김영수 목사(늘찬양)가 ‘나의 목회 인생 2막’, 조충모 목사가 ‘찬양으로 하나님의 음성 듣기’ 등을 강의했다. 2일 저녁은 하사딤 발레 공연과 함께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3일 마지막 날은 박남수 목사(장은)가 “나의 목회이야기, 목산문학”, 이경순 사모(희망)가 ‘사모이야기’를 간증하고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가 집회를 인도한 뒤, 국내선교회(이사장 이홍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주관으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농선회는 참석한 목회자 부부를 위해 야생벌꿀과 금산인삼, 전도건빵(1박스), 야채짤순이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농어촌 동역자들을 함께 만날 수 있음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을 다해 농선회를 섬기며 농선회 회원들이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목회 사역을 제안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이번 농선회 세미나에 대형냉장고(2대)와 세탁기(2대), 대형 텔레비전(1대)을 후원했다. 경품 추첨은 농선회 증경회장과 현 회장단은 당첨이 되더라도 양보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추첨한 결과, 냉장고 추첨에 수석부회장 최성림 목사와 증경회장 이종봉 목사가 당첨되어 양보했다. 이어 조인상 목사와 신광식 목사도 당첨됐지만 혹시 더 어려운 교회가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고사해 결국 교회 냉장고 낙후로 바꿔야 하는 두 교회(흥왕교회, 안디옥 교회)가 받게 됐다.

안성=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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