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교 강원도목회자협의회(회장 송용길 목사)는 지난 6월 11일 강원도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40회 강원도 목회자 체육대회(준비위원장 김유현 목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9회까지 1박 2일로 진행했지만 모임의 집중과 화합, 시대적 상황을 배려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했다.
환영예배는 협의회 부대회장 김영삼 목사(시온성)의 사회로 춘천지방회 차덕수 목사(강원)가 대표로 기도하고 체육대회 예배분과위원장 유종영 목사(양양)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직전대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연합 속에 빛나는 공동체”(전 4:9~1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오성 목사는 “지난 40년 동안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귀하고 복된 은혜의 시간이 바로 체육대회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 진행되는 행사에 서로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오늘의 자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웃고 응원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정분과위원장 김경식 목사(복있는)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대회장 송용길 목사(임곡)가 대회사를, 준비위원장 김유현 목사(천진)가 환영사를 전했다.
송용길 목사는 “하나 되는 마음으로 참여해준 6개 지방회와 강원도 출신 목회자와 여 사역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온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했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를 향한 따뜻한 격려와 배려가 돋보이는 은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송용길 목사가 직전대회장 김오성 목사와 직전 준비위원장 김호열 목사(충만)에게 감사패를, 증경회장단 회장 민종욱 목사(진광)가 직전회장 차덕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송용길 목사의 개회선언, 대회 경기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경기 진행에 대해 안내하고 이명원 목사(서문)의 축도로 환영예배를 마쳤다.
경기는 족구와 손족구, 윷놀이로 진행하며 각 경기 규칙에 따라 A조와 B조로 나눠 경기를 펼쳤으며 배구경기는 번외경기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 중간 진행한 협의회 정기총회는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삼 목사를, 부회장에 채두일 목사(옥계)를 추대하고 총무 박상명 목사(상일)는 유임됐다.
특히 협의회 증경회장단(회장 손경식 목사, 총무 김용철 목사)은 협의회 소속 은퇴 목회자에게 교통비를 지급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1위에 원주동지방회, 2위에 강사목, 3위에 춘천지방회가 각각 차지했다.

화합 폐회예배는 협의회 신임부회장 채두일 목사의 사회로 추진호 목사(세진)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상우 목사(아야진)의 성경봉독, 민종욱 목사가 설교하고 주요 시상을 진행한 뒤, 우리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과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축사, 우리교단 64대 총회장을 역임한 한규동 목사(남문)가 축도하고 대회 총괄 총무 최영우 목사(형제연합)의 경품 추첨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했다.
한편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는 가은지방회를 비롯해 강원동해지방, 관동지방, 원주지방, 원주동지방, 춘천지방회, 강원도출신목회자 모임인 강사목으로 이뤄져 있다.
속초=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