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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선교연합회 창립 44주년 영적성장대회 개최

28차 정기총회서 신임회장에 박래수 장로 선출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김종완 장로, 전남연)는 지난 6월 20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KBC홀에서 창립 44주년 감사예배 및 2026 평신도 영적성장대회, 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울지역연합회장 백성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대전세종연합회장 박래수 장로가 대표로 연합회의 발전과 복음 증거의 사명 감당을 기도했으며, 경북지방회장 김종구 장로(점촌)의 성경봉독에 이어 뱁티스트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를 맡은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는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의를 알고 순종하라”(롬 1:17)란 말씀을 통해 오직 복음만이 인류를 구원하는 절대적인 능력임을 선포했다. 최 총회장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세계적 기업들이 있지만, 우리는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야 한다”며 “복음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 죄의 결박에서 자유함을 얻고 거룩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권면했다.


설교 이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윤인한 장로), 한국교회와 3500여 침례교회(방승윤 장로), 전남연의 연합과 성장(김기석 장로),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와 5인의 석방을 위해(류진만 장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총회 평신도부장 김상수 목사(새순)와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전남연의 창립 44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는 김인봉 장로(회장, 대전서머나)의 사회로 회의록서기임명,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규약수개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고문 양승태 장로와 뱁티스트 찬양단장 신종철 장로, 뱁티스트 찬양단 지휘자 김민수 교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임원 선출 순서는 선거전형위원회 위원장 강명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래수 장로(예수마음)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회장과 실무 임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해 차기 임원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3부 회장 이취임식은 최영환 장로(도마동)의 사회로 전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했고 김사철 장로(새소망)가 박래수 신임회장에게 취임축하패를, 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오수철 장로가 김인봉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예수마음교회 찬양단의 축가가 있었다. 병상에서 영상으로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가 권면을 했고 최종철 목사(예수마음 부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직전회장 김인봉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회기 동안 함께해 주신 증경회장단과 전국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비바람이 불 때 견뎌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듯, 신임 회장과 함께 전남연에 더 좋은 날이 올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신임회장 박래수 장로는 취임사에서 “준비할 기간이 짧아 어깨가 무겁지만, 낮은 자세로 섬기며 회원들과 하나 돼 연합회를 발전시키겠다”며 “한 사람이면 패하겠지만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각 교회와 회원들이 연합해 주님의 일을 넉넉히 감당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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