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선한목자침례교회(문영호 목사)는 지난 6월 28일 본당 리모델링 및 위즈덤하우스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오인석 집사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로이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천안동광교회 이상훈 목사(신대원 동기회 전 회장)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후 건축 경과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향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믿음건설 한주호 장로, 엘림종합건축사 이상덕 집사, 월간교회건축 최혁재 대표에게 수여됐다. 이어 합동신학대학원 전 총장 정창균 교수와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세종특별시 조상호 시장 당선인과 세종지방회장 남철우 목사(나성)가 현장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특별찬송 이후에는 전진한 목사(신촌한빛)의 봉헌 기도와 홍영자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문영호 목사는 “기도의 집·지혜의 집,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예배당이 열방과 지역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고, 새롭게 문을 연 위즈덤하우스는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소통하는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평신도 대표 윤강호 안수집사의 광고와 강동원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번에 완공된 위즈덤하우스는 지상 5층 규모의 건축물로, 철저히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됐다. 1층 필로티 주차장을 시작으로 2층에는 예그리나 카페와 위즈덤 작은도서관이 들어섰다. 3층은 다목적홀과 공유회의실, 목양실로 구성됐으며, 4층에는 스몰 웨딩홀과 선교사들을 위한 게스트룸을 마련했다. 5층은 개인 독서실과 파라고 바베큐장으로 꾸며져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위즈덤하우스가 위치한 연기면은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없는 지역이다. 세종선한목자교회는 이 공간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교제할 수 있는 ‘열린 공유공간’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당선인, 노종용 시의원 당선인, 장경환 연기면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예배 후 위즈덤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다과회를 즐겼다.

범영수 부장


